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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초집중 (니르 이얄)_아이를 초집중자로 키우는 법

by 『★©®¤』 202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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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 이얄의 초집중 책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쁜 행동을 피해야 한다고 말한다. '본짓'은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가까워지게 하고 '딴짓'은 반대로 멀어지게 하는데 초집중은 '본짓'에 가까워지기 위해 분투하는 것이라고 한다. 

 

 

책 초집중의 목록은 총 7부로 나뉘어 있다. 

1부. 내부 계기를 정복한다. 

2부. 본 짓을 위한 시간을 확보한다. 

3부. 외부 계기를 역해킹한다. 

4부. 계약으로 딴짓을 방해한다. 

5부. 초집중 직장을 만드는 법

6부. 아이를 초집 중자로 키우는 법

7부. 초집중 관계를 형성하는 법

 

이렇게 총 7부 가운데 6부에 나온 '아이를 초집 중자로 키우는 법'에 대해 요약글은 적어본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가 딴짓을 할 때 어떤 방법을 해결하면 좋을지 알려주는 내용을 담고 있기에 유익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를 초집 중자로 키우는 법

▶아이가 딴짓을 하는 근본 원인을 찾기.

 

▶아이의 심리적 욕구가 충족되게 하는 것이 중요. 사람은 누구나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을 느끼고 싶어 하기에 현실에서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는 아이는 온라인에서 충족하려 든다. 

 

▶아이에게 타임박스형 일정표 작성법을 가르쳐주기. 온라인에서 보내는 시간을 포함하여 좋아하는 활동을 위한 일정을 스스로 짜게 하는 것이 중요.

 

▶아이가 불건전한 외부 계기를 제거할 수 있게 도와주자. 딴짓을 유발하는 계기를 끄는 방법을 알려주고 부모가 딴짓을 유발하는 외부 계기가 되지 않게 주의할 것.

 

▶아이가 계약을 맺을 수 있게 도와주고 딴짓을 다스리는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게 하기. 딴짓이 해결 가능한 문제이고 초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이 평생 가는 능력임을 알게 하자. 

 

스마트폰의 노예가 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화통화와 문자 보내기만 2g 폰을 구입한들 우리는 다른 방법으로 딴짓을 하게 된다. 

 

책에서 나오는 대목 중, 공감이 되는 내용이 나온다. 

 

온라인 기술을 없애봤자 소용이 없었다.
딴짓의 종류만 바뀌었을 뿐이다.

 

초집중은 우리가 어떻게 딴짓에서 벗어나 본 짓에 가까워지기 위해 분투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고 상당히 실천해 볼만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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