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공식입장 프로포폴 투약 대체 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벌금 100만 원에 약식기소 처분을 받은 브아걸 멤버 가인이 투약 혐의가 알려짐에 따라 뒤늦게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프로포폴 투약은 언제?

2019년 8월부터 약 1년간 서울에 있는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네 차례 투약받았으며 진료부에 기록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에토미데이트를 구입하기도 했는데, 에토미데이트는 프로포폴과 비슷한 효과를 보이는 성분이 있으나 마약류로는 지정되지 않아 구매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기소되지는 않았습니다. 

 

프로포폴 투약 이유는?

 

가인은 극심한 불면증과 우울증을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인스타그램에서 주지훈 지인으로부터 마약을 권유받은 사실을 고백해 조사를 받을 적도 있었는데요, 이 당시 경찰로 부터 방문조사뿐만 아니라 주지훈 지인 역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수사가 진행되기도 하였습니다. 

 

가인 소속사 공식입장

가인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서는 이와 관련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가인 프로포폴과 관련 약식기소 과정을 거쳐 100만 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을 사실을 인정하였으며, 올바르지 못한 행동임을 인지하였음에도 뒤늦게 사과를 한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라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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