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자격, 은행별 금리, 신청방법!

2월 21일부터 청년에게만 가입이 허용되는 최대 연 10%의 금리의 '청년희망적금'이 출시됩니다. 자격이 되는 분들 중 가입할 기회를 얻게 되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상품인 것 같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자격과 신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청년희망적금 돈 불리기

청년희망적금은 매월 50만원씩 2년가 불인하게 되면 원금이 1200만 원이 됩니다.

여기게 연 6% 은행이자(세전)의 경우 72만원이되고 정부가 지원하는 저축장려금인 36만 원을 더하게 되면 만기 시에는 총 1308이라는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매월 50만원씩 2년간 불일 금: 50만 원 x 24개월 = 1200만 원

ⓑ 연 6% 은행이자(세전) = 72만 원

▶ⓐ + ⓑ + ⓒ : 1200+72+36= 1308만 원

즉 일반 은행 연 10.6% 적금 효과가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은 비과세이나 이자소득세율을 일반 적금 15.4%가 적용이 됩니다.

가입 대상자 연령기준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항 청년

단, 병역 이행 시 병역 이행 기간(최대 6년)은 연령 계산에 산입 되지 않습니다.

총급여: 연령 기준에 더해 직전 과세 기간 (2021년 1월~12월)의 총급여가 3600만 원 이하인 (종합소득금액은 2600만 원 이하) 개인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이라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2022년 2월 21일부터는 지정된 11개 은행을 통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1) 11개 은행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제주은행에서 대면 및 비대면으로 취급.

가입 가능 여부는 참여일로부터 2~3일 이내로 문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5부제 가입

출시 첫 주 21~25일에는 청년 가입자들이 대거 쏠릴 것을 감안하여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 가입방식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청년희망적금이 높은 금리와 다양한 경품 혜택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가입 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기에 적금 한도가 조기 소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배정한 사업 예산이 456억 원이라 밝였는데요, 가입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청년희망적금 가입조건을 충족하시는 불들은 빠른 시일 내에 신청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