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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책.복지

코로나 셀프 재택치료 총정리!

by 『★©®¤』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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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부터 일반인 확인자들은 원격 모니터링이 중단되고 본인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게 되는 셀프 치료가 시작됩니다. 코로나 확인자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정부에서 내놓은 방침인데요, 코로나 셀프 재택치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코로나 확진 일반관리 및 집중관리 대상

코로나 19 확진자가 9일 0시기준 5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 10일부터 시행되는 재택치료 체계 전환됨에 따라 일선 동네 병원에서는  큰 혼선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반관리군: 60세 미만이며 먹는치료제인 팍스 로비드 처방을 받은 적이 없는 50대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

집중관리군: 60세 이상이며 먹는치료제 기처방자 등

 

일반관리군으로 분료가 되면 접종 유무와 관계없이 7일간 재택치료를 시작합니다. 

 

 

궁금 Q&A

1) 일반 확진자 재택치료중 열 발생 시

호흡기 진료가 가능한 동네 병, 의원에서 전화로 배 대면 진료를 신정해야 합니다. 

 

2) 전국  모든 병, 의원에서 비대면 진료가 가능?

원칙적으로는 호흡기 진료가 가능한 모든 기관에서 비대면으로 진료가 가하게 논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혼선에 대비하기 위해 진료 가능한 동네 병, 의원 명단을 지자체를 통해 취합 후 게시할 예정입니다. 

 

3) 확진가가 약 수령을?

비대면 처방에 따른 의약품은 동거가족 수령이 원칙입니다. 

만약 동거가족 또는 대리인을 통한 수령이 불가능시 재택치료 담당 약국에서 하루 이내에 약 배달을 담당하게 됩니다. 

 

4) 동네 병원 처방약이 효과가 없다면?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시에는 동네 병원이 지역 내 보건소 등을 통해 입원 요청을 하게 됩니다. 

 

5) 대면 진료 희망 시

일반관리군인데 대면 지료가 필요하면 단기 외래진료센터를 찾아가 진료를 볼 수 있습니다. 

방문 가능한 위치와 연락처는 각 지역 보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6)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119를 통해 주변에 코로나 병상이 있는 병원에 입소가 가능합니다. 

 

7) 집중관리군 대상

관리의료기관으로부터 일 2회 모니터링을 받으면 재택치료키트가 공급됩니다. 필요시에는 단기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8) 신속항원검사는 어떻게

방역당국은 선별 검사소에서 신속항원검사 시 줄이 너무 길다는 지적으로 인하여 자가검사 키트를 가져가 자택에서 검사하게 하는 등 탄력 운영 중입니다. 

또한 신송 항원검사 자전 예약제 도입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9) 자가진단키트 무료 공급?

전 국민 자가진단키트 무료 공급은 아직 방역당국에서 검토 중에 있으며 확정된가 없습니다. 

다만 꼭 필요한 사람 등으로 한정하는 등 선별 지급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 셀프 재택치료가 시작점에 있으나 아직 동네 병원에서 지침을 제대로 전달받지 못한 곳도 많아 대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동네병원에 통화 자체가 불가능한 곳도 나오고 있는데요, 코로나 확진자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만큼 재택치료 체계 전환에 대한 대응도 제대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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