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 치료제 가격 및 부작용

우리나라의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가 70%에 육박함에 따라 11월에는 위드 코로나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정부는 내년에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가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가격

온라인상에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가격이 한 세트당 82만원이라고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머크, 화이자, 로슈와 구매협상하여 최소 2만 명분을 확보, 내년 초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치료제 한 세트 40알이 82만 원이 논란이 되면서 머크사는 나라별로 가격을 차등 책정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코로나 백신 치료제는 모두 국가에서 부담을 하고 있는데요, 먹는 코로나 치료제 역시 국가에서 100% 부담할 예정입니다. 

 

위드 코로나 백신패스 유효기간

 

먹는 코로나 치료제 부작용

머크(MSD) 코로나 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 복용 시 주의사항이 눈에 띕니다. 

임상실험에서 제한사항이 있었는데요, 바로 성관계 금지 조항이었습니다.

 

남성의 경우 치료제 투여기간 및 투여 후 최소 4일간은 금욕생활을 해야 하고 여성의 경우에는 임신할 가능성이 없어야 하며 모유수유 중이 아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임상실험에서 성관계 금지 및 피임에 동의해야 했던 이유는 약물을 먹었을 경우 선천적 기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몰누피라비르 복용 시 이상반응 및 부작용은 12%이며, 임상실험 진행 중 부작용으로 인한 복용 중단 1.3%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19 백신접종 증명서_전자 종이 스티커 발급

 

코로나 예방을 위해 다국에서 예방 및 치료약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코로나는 종식되지 않고 독감처럼 우리의 삶에 항산 존재한다고 하니 하루빨리 부작용 없는 치료약이 걔발되어 예전 마스크 없는 생활했던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길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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